7월 31일, 냉장고 온도와 문틈을 1분 만에 확인하세요
냉장고는 온도와 문틈 상태만 잘 봐도 음식 보관이 한결 쉬워집니다. 너무 빽빽하게 채우면 찬 공기가 돌기 어려워 식품이 빨리 상할 수 있습니다. 오래된 음식은 앞쪽에 두고 먼저 먹는 습관이 낭비를 줄입니다.
냉장고는 우리 집에서 가장 자주 쓰는 가전이지만, 관리가 조금만 소홀해도 전기와 음식 낭비가 함께 늘어날 수 있습니다. 먼저 냉장실과 냉동실 온도를 확인해 보세요. 음식이 자주 상한다면 문 여닫는 횟수와 보관 상태를 함께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 안은 너무 가득 채우지 말고, 찬 공기가 흐를 수 있게 공간을 조금 남겨 두는 편이 좋습니다. 반대로 너무 비어 있으면 냉기가 일정하게 유지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문을 닫을 때 고무 패킹이 잘 붙는지도 중요합니다. 종이 한 장을 끼운 뒤 잘 빠지면 문틈이 헐거울 수 있으니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반찬통은 내용물과 날짜를 적어 두면 오래 둔 음식을 놓치지 않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조리한 음식도 2시간 안에 냉장 보관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냉장고 정리는 한 번에 크게 하기보다, 오늘은 문칸부터, 내일은 냉동실부터 나눠서 하면 부담이 적습니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