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통증 있을 때 피해야 할 3가지 생활습관
무릎 관절염이 있을 때는 체중 부하가 큰 활동, 장시간 같은 자세 유지, 추운 환경 노출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세 가지는 증상을 악화시키고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올바른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통증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무릎은 우리 몸을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관절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 변화가 가장 먼저 시작되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특히 50대 이후로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증하는데, 많은 경우 약물 치료나 주사보다는 생활습관 개선이 더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첫 번째는 체중 부하가 큰 활동을 줄이는 것입니다.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부하는 체중의 2~3배에 달합니다. 따라서 무릎 통증이 있다면 계단 오르내리기, 무거운 짐 들기, 쪼그려 앉기 같은 동작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대신 수영이나 아쿠아로빅 같은 물속 운동은 관절에 부하를 주지 않으면서도 근력을 유지할 수 있어 추천됩니다.
두 번째는 장시간 같은 자세를 피하는 것입니다. 오래 앉아만 있거나 서 있으면 관절이 경직되고 통증이 악화됩니다. 30분마다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거나 가볍게 걸어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앉을 때는 무릎에 쿠션을 받치거나 다리를 높이 올린 자세를 취하면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추운 환경을 피하고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겨울철이나 에어컨 바람에 무릎이 차면 혈액 순환이 떨어져 통증이 증가합니다. 무릎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긴 바지를 입거나 무릎 찜질을 하루 2~3회, 각각 15~20분 정도 해주면 효과적입니다.
출처: 대한정형외과학회
※ 본 내용은 참고용이며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