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예금 금리 연 4% 수준, 지금이 좋은 기회입니다
금융시장 안정으로 정기예금 금리가 5월 현재 연 3.8~4.0% 범위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대형 은행은 3.8~3.9%, 저축은행은 4.0% 안팎으로 저축은행이 약간 높은 편입니다. 2000만원 이상 여유자금이 있다면 6개월 이상 정기예금을 고려해 볼 만합니다.
최근 금융시장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정기예금 금리도 5월 들어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요 은행들의 6개월 정기예금 금리는 연 3.8~4.0% 범위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저축은행들은 4.0% 안팎의 금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국민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 등 대형 시중은행은 연 3.85~3.95% 수준이며, 농협과 지방은행은 3.95~4.0%, 그리고 저축은행들이 4.0~4.15%대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금액대와 예금 기간에 따라 금리가 다르므로 각 은행의 상세 상품을 비교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2000만원 이상의 여유자금이 있으시다면, 현재 이 정도의 금리 수준에서 6개월 또는 1년 정기예금을 가입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월 100만원대의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2000만원을 연 3.9%로 1년 예치하면 약 78만원의 이자를 받게 됩니다.
다만 은행을 선택할 때는 금리 외에도 예금자 보호 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은행당 1억원까지 원금과 이자가 보호되므로, 이를 초과하는 금액이 있다면 여러 은행에 나누어 예치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현 수준(연 2.75%)에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앞으로 몇 주간은 현재의 금리 수준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출처: 한국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