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인상...의료비 체크표 준비하기
6월부터 대형병원 일반진료 본인부담금이 40%에서 50%로 올랐습니다. 선택진료, 치료실 선택 등 추가 항목도 비용이 높아질 수 있으니 미리 확인이 필요합니다. 자주 가는 병원의 새로운 비율을 미리 물어보고 메모해두면 진료비 예산 관리가 훨씬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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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건강보험료율 조정안이 6월부터 적용됩니다. 이번 변경으로 종합병원에서의 일반진료 본인부담금은 기존 40%에서 50%로 올랐고, 의원급은 30%로 유지됩니다.
특히 주의할 점은 선택진료입니다. 특정 의료진을 지정해서 진료받으면 추가 비용(통상 10만~30만원)이 발생합니다. 고혈압, 당뇨 같은 만성질환으로 정기 진료를 받으실 분들은 일반진료로 예약하거나, 꼭 필요한 경우만 선택진료를 받기로 미리 결정하시면 좋습니다.
비급여 항목(초음파, MRI, 특수검사 등)은 병원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진료 예약할 때 "6월 이후 본인부담금이 얼마냐"고 묻고, 가능하면 메모나 휴대폰에 저장해두세요. 나중에 "생각했던 것보다 비싸네" 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응급실 이용도 자동으로 비용이 올라갑니다. 응급실은 입원으로 전환되면 병실비가 추가되므로, 큰 병원보다 지역 응급의료센터를 먼저 이용하면 비용을 낮출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공단 앱이나 홈페이지(www.nhis.or.kr)에서 "본인부담금 계산"을 검색하면, 진료받을 병원과 진료 종류를 입력해서 예상 비용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큰 수술을 앞두신 분들은 꼭 한번 계산해보세요.
출처: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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