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검사 수치 해석, 이 세 개만 꼭 챙겨보세요
건강검진 결과지의 많은 수치 중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는 총 콜레스테롤, 공복혈당, 혈색소입니다. 이 세 수치만 정상 범위에 있어도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해마다 검진 결과를 비교하며 기록하면 건강의 신호등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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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결과지는 마치 자동차의 대시보드 같습니다. 많은 게이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들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첫째는 총 콜레스테롤입니다. 이 수치가 200mg/dL 이상이면 동맥경화가 진행 중이라는 의미입니다. 혈압약을 먹고 있다면 더욱 신경 써야 할 수치입니다.
둘째는 공복혈당입니다. 아침에 음식을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한 혈당이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 100~125mg/dL 사이라면 당뇨병 전 단계로, 식습관 개선과 운동으로 충분히 개선 가능합니다. 이것이 바로 조기 발견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셋째는 혈색소(헤모글로빈)입니다. 이 수치가 낮으면 빈혈이 있다는 뜻으로, 피로감과 어지러움을 야기합니다. 특히 여성은 폐경 이후 철분 흡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남성은 11.5g/dL 이상, 여성은 10.5g/dL 이상이 정상입니다.
이 세 수치를 기록하고 해마다 추이를 살펴보면 병이 진행하는 과정을 미리 감지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한 해 사이에 콜레스테롤이 30 이상 올랐다면 식습관을 되돌아봐야 합니다. 변화의 신호를 놓치지 않는 것이 예방의 첫걸음입니다.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 본 내용은 참고용이며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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