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고혈압 약 복용, 3개월마다 재진찰로 관리 간편해져
보건복지부가 5월 15일부터 고혈압 환자 진료 제도를 개선합니다. 처음 진찰 후 안정적인 상태면 3개월 동안 병원을 가지 않고 약국에서 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시골 지역 환자들의 의료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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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5월 15일부터 만성질환자 진료 제도를 개선합니다. 그동안 고혈압 환자들은 약을 받을 때마다 병원에 가서 의사 진찰을 받아야 했습니다. 이로 인해 시간과 비용 부담이 컸습니다.
이제부터는 처음 진찰 후 의사가 안정적인 상태로 판단하면, 앞으로 3개월 동안 병원을 가지 않고도 약국에서 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약사가 체계적으로 복약 지도를 해주므로 약을 제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농촌이나 산간 지역에 사는 고령자들은 큰 도움을 받을 것 같습니다. 버스를 타고 1-2시간 걸려 병원에 가는 수고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병원 방문 횟수가 줄어들면서 의료비 부담도 덜어집니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3개월 동안 혈압이 갑자기 올라가거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정해진 기간이 아니더라도 몸 상태가 이상하면 의사 진찰을 받으세요. 약국에서 혈압을 재면서 수치 변화를 잘 기록해 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 제도가 전국 모든 의료기관에 적용되려면 1-2개월이 더 필요합니다. 본인이 다니는 병원에 먼저 확인해 보시고, 의사와 상담한 후 시작하세요.
출처: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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