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천 여행 시 '문화세' 추가 부담...6월부터 확인하고 가세요
일본 정부가 6월부터 일부 관광지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세금(문화세)을 걷기 시작합니다. 특히 교토, 오사카 등 전통 문화유산이 많은 지역과 인기 온천지에서 적용되므로, 한국인 여행객도 영향을 받습니다. 여행 비용을 계획할 때 이 추가 비용을 고려하고, 미리 숙박지와 여행지의 세금 정책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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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관광객 급증에 따른 문화유산 보존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새로운 세금을 도입합니다. 6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문화관광세"는 숙박 시설과 일부 관광지에서 추가로 거두어집니다.
세금의 대상은 주로 역사 문화도시와 유명 온천지입니다. 교토시는 숙박 1박당 1,000~2,000엔(약 8,000~16,000원)을 추가로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가나자와시, 나고야시, 오사카 일부 지역도 유사한 규모의 세금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온천지 중 유명한 하코네, 아타미 지역도 준비 중입니다.
세금을 내는 대상은 국내 관광객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포함됩니다. 따라서 한국인 여행객도 피할 수 없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일부 시설은 환경보호나 문화보존에 동의하는 관광객에게는 할인을 주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적용 방식은 지역마다 다릅니다. 대부분 숙박비에 자동으로 포함되지만, 일부 관광지는 입장권과 별도로 거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토의 인기 관광지 일부에서는 입장료를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일본 여행사나 호텔 예약 사이트에 가면 상세 정보가 올라오고 있으니 확인하세요.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2-3주 전부터 세금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교토, 오사카 등 많은 사람이 가는 도시들은 세금 규모가 크니까 전체 예산 계획을 다시 짜야 할 수도 있습니다. 온천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더욱 관심 있게 봐야 합니다.
출처: 일본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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