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 130/80, 이제 고혈압입니다 - 5월부터 기준 바뀐 이유
올해부터 고혈압 기준이 130/80mmHg 이상으로 낮아졌습니다. 이전 140/90과 달리, 더 많은 사람들이 관리 대상이 됩니다. 조기 발견과 관리로 뇌졸중과 심장병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와 관련된 상품
한국심장학회와 대한고혈압학회는 최근 고혈압 진단 기준을 국제 표준에 맞춰 상향 조정했습니다. 지난 2022년까지는 140/90mmHg를 기준으로 했지만, 이제 130/80mmHg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분류합니다. 이는 미국심장학회와 유럽의 최신 가이드라인을 따른 것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혈관이 경직되고 콜레스테롤이 쌓이면서 혈압이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60대라면 혈압이 130을 넘으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사들은 "혈압 130 이상은 약물 없이 생활습관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염분 섭취를 줄이고, 운동을 늘리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조기 발견의 중요성은 뇌졸중 예방에 있습니다. 고혈압은 뇌혈관을 손상시키는 주요 위험요인입니다. 50대부터 정기적으로 혈압을 재고 기록해두면, 자신의 혈압 추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혈압계로 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침 일어나 화장실 다녀온 후, 저녁 자기 전에 정해진 시간에 같은 팔로 재면 정확한 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주일 동안 기록한 평균값이 의료진이 참고하는 가정혈압입니다.
병원 검진과 함께 생활 습관 개선을 병행하면, 약물 없이도 혈압을 낮출 수 있습니다. 소금 섭취를 하루 6g 이하(티스푼 1.2개)로 제한하면 3~4주 후 혈압이 5~10mmHg 내려갑니다. 주 3회 30분 걷기만으로도 혈압 5mmHg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준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작은 변화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출처: 대한고혈압학회
※ 본 내용은 참고용이며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이 기사와 관련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