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무더위 대비…독립노인 2명 이상 세대에 선풍기 무상 지원
서울시는 올 여름 에어컨이 없는 독립노인(만 65세 이상) 2명 이상 세대 5,000가구에 선풍기 4,000대를 무상 지원합니다. 신청 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동사무소와 온라인 포탈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난 3년간 폭염으로 인한 노인 응급실 방문 24% 증가했어 대책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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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당국은 5월 14일 여름철 폭염 대비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에어컨이 없는 독립노인 세대를 주 대상으로 선풍기 무상 지원에 나섭니다.
지원 대상은 ① 만 65세 이상 2명 이상 구성 세대 ②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③ 차상위계층입니다. 우선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선정된 가구는 7월 중 배송됩니다. 선풍기는 소비전력 50W 이하의 효율적인 제품(환기 거리 8m)입니다.
신청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관할 동사무소 방문 신청(주민등록등본, 수급자 증명서 등 필요). 둘째, 서울시 통합 온라인 포탈(seoulsi.go.kr/welfare)에서 신청. 65세 이상 혼자 사는 경우는 장애정도 재판정 이력과 독거노인 사회서비스 등록 여부를 확인합니다.
실제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2023~2025)간 무더위로 인한 응급실 방문 환자 중 65세 이상이 73%를 차지했고, 특히 에어컨 없는 주택 거주자의 열질환 발생률이 2배 이상 높았습니다. 올해 예상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기상청이 예측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추가로 "폭염 대비 무료 진료 센터"(25곳)를 운영하며, 전국 보건소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상담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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