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내려갈 때 무릎이 '찍찍'? 이 운동 3분이면 됩니다
무릎 연골은 한 번 닳으면 회복되지 않아 조기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계단 내려갈 때 통증이나 소리가 난다면 이미 관절염 초기 신호일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정형외과학회는 중장년층을 위한 예방 운동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무릎이 '찍찍' 소리를 내는 것은 연골이 손상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연골은 뼈와 뼈 사이의 쿠션 역할을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이 연골이 점차 닳아져서 뼈가 직접 부딪히게 됩니다.
초기에는 소리만 나지만, 진행되면 통증과 부종이 생기고, 심하면 걷기 어려워집니다. 가장 무서운 점은 일단 손상된 연골은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방이 최고의 치료입니다.
효과적인 무릎 운동은 따로 복잡한 것이 아닙니다. 스쿼트와 다리 들어올리기 운동이 가장 기본입니다. 스쿼트는 무릎 주변의 근육을 강화해서 관절의 부담을 줄입니다.
하루에 3분, 스쿼트 20회씩 3세트를 하면 됩니다. 의자에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만 반복해도 좋습니다. 이 간단한 운동이 무릎 연골의 수명을 5년 이상 연장할 수 있습니다.
다리를 들어올리는 운동도 효과적입니다. 누워서 한쪽 다리를 천천히 들어올렸다가 내렸다 반복하는 것입니다. 이는 허벅지 근육을 강화해서 무릎의 안정성을 높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입니다. 며칠 하다 멈추면 효과가 없습니다. 날씨가 안 좋아도, 피곤해도, 매일 3분씩 계속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한다면 10년 뒤 당신의 무릎은 또 다를 것입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 본 내용은 참고용이며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