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공시가격 9.13% 인상, 서울 18.6% 오르며 보유세 급증
2026년도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전국 평균 9.13% 올랐고, 서울은 무려 18.60%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재산세와 보유세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6년도 공동주택 공시가격 결정이 발표되면서 전국 평균 9.13%의 큰 상승이 확정됐습니다. 이는 주택 소유자들의 세금 부담을 직접적으로 증가시키는 매우 중요한 변화입니다.
지역별 상승률을 보면 서울의 상승폭이 가장 눈에 띕니다. 서울은 무려 18.60%나 올라 보유세 인상 부담이 서울 지역 주택 소유자들에게 큰 타격을 줄 전망입니다. 강남구, 마포구 등 주요 지역의 상승률이 평균을 훨씬 초과합니다.
공시가격이 올라가면 재산세, 종합부동산세(보유세), 취득세 등 각종 세금이 자동으로 인상됩니다. 다주택 소유자나 강남 지역 주택 소유자들의 세 부담이 크게 늘어날 수 있으며, 이는 월별 가계 지출 증가로 직결됩니다.
또한 양도세 중과 유예가 2026년 말을 기준으로 종료될 예정이어서, 이를 피하려는 급매물이 4월부터 강남과 마포 등 주요 지역에 등록되고 있습니다. 판매 유예를 통한 절세 효과를 노리던 투자자들의 '급매' 러시로 인해 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공시가격 인상으로 인한 보유세 부담 증가와 양도세 유예 종료의 이중 압박이 향후 부동산 시장의 주요 변동 요인이 될 것으로 예측합니다. 특히 6월부터 실제 세금 고지서가 도착하게 되므로 준비가 필요합니다.
주택 소유자들은 5월 중에 예상되는 세금 액수를 미리 계산해보고, 필요시 세무사나 부동산 컨설턴트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주택 소유 시에는 특히 절세 전략에 대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출처: 국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