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관절 통증, 매일 5분 스트레칭으로 완화하기
50대 이상 10명 중 7명이 무릎 통증을 경험하는데, 대부분 퇴행성 관절염이 원인입니다.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가벼운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통증을 50%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 전에 먼저 시도해볼 가치가 있는 방법입니다.
무릎 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연골이 서서히 닳아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대한정형외과학회 자료에 따르면 60대의 70%가 엑스레이상 관절염 증세를 보이지만, 증상이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무릎 통증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릎 주변 근육(대퇴사두근, 종아리)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강한 근육이 관절에 가하는 충격을 흡수해주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스트레칭으로는 벽에 기대어 다리를 쭉 펴 허벅지를 당기는 동작(30초 × 3회)과 의자에 앉아 한쪽 다리를 쭉 펴 종아리를 당기는 동작(30초 × 3회)이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5분씩 하면 2주일 안에 통증이 줄어듭니다.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 계단 내려오기, 오래 앉아있기는 무릎에 부담을 주므로 피해야 합니다. 대신 수영이나 수중 운동은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근육을 강화하는 최고의 운동입니다.
스트레칭 2주일 후에도 통증이 남으면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기 바랍니다. 조기 치료가 약물 치료 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출처: 대한정형외과학회
※ 본 내용은 참고용이며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