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5분씩 측정해야 하는 이유 - 병원보다 정확해요
의사들이 권장하는 혈압 측정법은 매일 아침 일어나서 5분 안정 후 같은 시간에 하는 것입니다. 병원에서만 재는 '하얀가운 효과' 때문에 고혈압으로 오진될 수 있으니 집에서의 수치가 더 신뢰할 만합니다. 정기적인 기록이 의사에게 진짜 혈압 상태를 알려줄 수 있습니다.
많은 중장년층이 병원 진료실에서만 혈압을 재고 관리하는데, 사실 집에서 규칙적으로 측정한 수치가 훨씬 더 정확합니다. 대한고혈압학회에 따르면 진료실 혈압은 심리적 긴장으로 인해 10~15mmHg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집에서의 올바른 측정법은 간단합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서 화장실을 다녀온 후 5분 이상 안정을 취한 뒤 같은 시간, 같은 팔로 측정하면 됩니다. 음식을 먹거나 카페인을 섭취한 뒤 30분 이내는 피해야 정확합니다.
이렇게 측정한 혈압을 일주일 동안 기록하면 패턴이 보입니다. 아침에만 높은 사람, 저녁에 높은 사람, 스트레스를 받을 때만 높은 사람 등 개인차가 크기 때문입니다. 또한 약을 복용한 후 혈압 조절이 제대로 되는지도 집에서의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의사와 상담할 때 이 기록을 가져가세요. 한두 번의 병원 수치보다 일주일 이상의 집 기록이 훨씬 더 신뢰할 만한 자료가 되어 올바른 진단과 약 조정으로 이어집니다. 특히 고혈압 초기 단계라면 식습관과 운동 개선으로 약 없이도 조절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정기적인 혈압 측정은 뇌졸중과 심근경색 같은 심각한 질환을 미리 예방하는 가장 기초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출처: 대한고혈압학회
※ 본 내용은 참고용이며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