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관절, 하루 10분 걷기와 3분 스트레칭부터
무릎이 아프다고 너무 안 움직이면 오히려 관절이 더 굳을 수 있습니다. 하루 10분 걷기와 짧은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심한 날은 무리하지 말고 강도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은 많이 쓰면 아프고, 안 쓰면 굳기 쉽습니다. 무릎이나 손가락이 뻣뻣한 50~70대는 아침에 몸을 조금 풀어 주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편해질 수 있습니다. 걷기는 빠르게 오래보다, 짧게 자주가 좋습니다. 처음에는 하루 10분만 걷고, 익숙해지면 5분씩 늘려 20~30분까지 가는 방식이 무리가 적습니다. 의자에 앉아 무릎을 천천히 펴고 굽히는 동작, 종아리와 허벅지 앞쪽을 부드럽게 늘리는 동작이 도움이 됩니다. 단, 붓기가 심하거나 열이 나고, 밤에도 아플 정도면 단순 근육통이 아닐 수 있어 진료가 필요합니다. 체중이 늘면 무릎 부담이 커집니다. 1kg만 줄어도 무릎에는 그보다 더 큰 부담 감소가 생길 수 있어 식사 조절과 함께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신발도 중요합니다. 바닥이 너무 얇거나 미끄러운 신발보다 발을 잘 받쳐 주는 신발을 고르면 넘어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부터는 “많이”보다 “매일”을 목표로 하세요. 짧은 걷기와 가벼운 스트레칭을 습관으로 만들면 관절이 덜 굳습니다.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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