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동료와 연락망, 이번 주 5명만 다시 연결하세요
퇴직 뒤에도 동료 관계는 생활에 큰 힘이 됩니다. 5명만 정해 연락을 다시 시작하면 부담이 적습니다. 안부와 근황을 짧게 주고받는 것만으로도 서로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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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맺은 관계는 퇴직 후에도 생각보다 오래 갑니다. 동료 5명 정도만 정해 이번 주 안에 연락해 보세요. 전화가 부담되면 문자로 먼저 안부를 묻고, 반응이 좋은 사람과 차츰 대화를 늘리면 됩니다. 연락할 때는 근황보다 공통 기억이 더 쉽게 이어집니다. “예전에 같이 일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처럼 가볍게 시작하면 좋습니다. 상대가 바쁘면 짧게 인사만 나누고 다음에 통화하는 방식도 충분합니다. 퇴직 후에는 회사 이야기를 무겁게 꺼내기보다 생활 정보와 건강 이야기가 더 잘 통합니다. 요즘 사는 곳, 운동, 병원, 자녀 소식 같은 가벼운 주제가 부담이 적습니다. 서로 돕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일자리, 강좌, 모임 정보도 나눌 수 있습니다. 단, 관계를 다시 만들 때는 예전 서운함을 먼저 꺼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깊은 이야기를 하기보다 자주 만날 수 있는 틀을 만드는 것이 우선입니다. 월 1회 점심, 분기별 전화처럼 규칙을 정하면 이어가기 쉽습니다. 연락망은 막연한 친분보다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몸이 아프거나 집안일이 힘들 때 누군가에게 바로 물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5명만 적어 놓고 순서대로 연락해 보세요.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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