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친구에게 오늘 문자 1통, 관계가 다시 살아납니다
오랜 친구 관계는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다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 문자 한 통으로 안부를 묻고, 최근 일 하나만 나누어 보세요. 반응이 없더라도 서운해하기보다 시간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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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다시 연락할 때는 거창한 말을 꺼낼 필요가 없습니다. “잘 지내시나요, 문득 생각나 연락드렸습니다” 정도의 짧은 문자가 가장 무난합니다. 답장이 오면 최근 건강, 가족, 날씨 같은 가벼운 이야기부터 이어가세요. 오랫동안 연락이 뜸했던 사이일수록 기대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만나자고 하기보다 문자, 전화, 커피 한 잔 순으로 천천히 이어가면 부담이 적습니다. 상대의 생활이 바뀌었을 수 있으니 일정은 꼭 물어보고 정하세요. 친구 관계는 비교보다 공감이 중요합니다. 서로의 형편을 살피며 말하면 오래된 정이 다시 살아납니다. 자녀 이야기, 은퇴 후 생활, 건강 문제처럼 민감한 주제는 상대가 먼저 꺼낼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연락을 자주 못 해도 규칙을 만들어 두면 이어가기 쉽습니다. 생일, 명절, 건강검진 시기처럼 기억하기 쉬운 날을 정해 두세요. 메모장에 친구 3명만 적어 두어도 연락이 훨씬 쉬워집니다. 친구는 나이 들수록 더 소중해집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짧은 안부 한 통이 큰 힘이 됩니다. 오늘 먼저 손을 내밀어 보세요.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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