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받았다면, 월급 대신 설계하는 '3금' 전략
정년퇴직 직후 몇 달 동안의 재정 설계가 이후 20년을 결정합니다. 국세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퇴직금의 68%가 1년 안에 소진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원금을 지키면서 월 생활비를 확보하는 '3금 분산 전략'을 이번 주에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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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2023년 보고서에 따르면, 정년퇴직자의 평균 퇴직금은 2억 2천만 원입니다. 하지만 1년 후 잔액 조사 결과, 평균 68%가 이미 사라졌습니다. 은행 이자, 의료비, 자녀 결혼식, 관광 등으로 흩어진 것입니다. 가장 큰 실수는 "일단 통장에 묵혀두기"입니다.
재정 전문가들은 '3금 분산' 전략을 추천합니다. ① 생활비 금(12개월치 1,500만 원): 언제든 쓸 수 있는 입출금 통장. ② 이자 금(50%): 3년 정기예금이나 안정형 펀드로 월 10만 원 이상 자동 배당. ③ 융통 금(30%): 긴급 상황(의료비 500만 원+) 대비 자산. 이렇게 분산하면 월 80~120만 원을 꾸준히 확보할 수 있습니다.
실제 설계 사례: 퇴직금 2억 원인 경우, 1,500만 원(통장) + 1억 원(3년 정기, 연 4% 기준 월 33만 원) + 5,000만 원(펀드, 월 12만 원)으로 나누면, 월 45만 원의 자동 배당이 생깁니다. 기초 생활비의 절반을 충당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결정하기'입니다. 정년퇴직 통지 후 3개월 내에 설계를 마치지 않으면, 관성과 충동으로 인해 설계 자체를 포기하게 됩니다. 금융회사 무료 상담(신한, 우리, 농협 등)을 예약하고, 본인과 배우자 함께 노후자금표를 작성하는 시간을 내십시오.
출처: 국세청 근로소득세 정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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