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부터 시작하는 취미 3가지, 100세까지 즐기는 법
나이가 들어도 새로운 취미를 시작할 수 있고, 그것이 건강과 행복을 크게 높입니다. 손과 뇌를 동시에 쓰는 '손뜨개질',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글씨 쓰기', 자연 속 활동인 '텃밭 가꾸기' 3가지는 60대 이후 시작하기 가장 좋습니다. 각각 저렴하게 시작할 수 있고, 평생 즐길 수 있습니다.
60세는 취미를 시작하기에 늦지 않습니다. 오히려 시간이 충분하고 경제력도 있을 때가 바로 이때입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적극적인 취미 생활을 하는 60대 이상의 행복도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38% 높으며, 건강상태도 더 양호합니다.
첫 번째 취미는 '손뜨개질'입니다. 손가락으로 실을 엮으면서 손의 세밀한 근육을 사용하고, 동시에 집중력이 필요해 뇌도 활성화됩니다. 스카프, 모자, 수건 같은 실용적인 것들을 만들면서 완성의 기쁨도 느낄 수 있습니다. 시작 비용은 1~2만 원, 근처 문화센터나 유튜브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한 작품을 완성하는 데 2~4주가 걸려 성취감도 충분합니다.
두 번째는 '글씨 쓰기'입니다. 특히 펜글씨나 캘리그래피는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고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손가락과 팔의 미세 근육을 사용해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노트와 펜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으며, 자신의 글씨체로 일기, 시, 편지를 쓰면서 자기 감정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글씨를 쓰는 동안은 모든 걱정이 사라진다"고 말합니다.
세 번째는 '텃밭 가꾸기'입니다. 베란다 화분이나 작은 텃밭에서 시작해 토마토, 상추, 깻잎 같은 쉬운 채소부터 키워보세요. 햇빛을 받으며 흙을 만지고 물을 주는 과정에서 자연과 연결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확의 즐거움도 크고, 직접 기른 채소를 먹을 때의 만족도는 무척 큽니다. 신체 활동량도 늘어나 건강에도 좋습니다.
이 세 취미의 공통점은 어디서나 할 수 있고, 비용이 저렴하며, 평생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작하는 것"입니다. 100세까지 살 수 있는 시대입니다. 지금 시작하면 40년을 그 취미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출처: 통계청 생활시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