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밥상엔 오이무침, 소금은 10분만 절이세요
여름에는 입맛을 돋우는 간단한 반찬이 도움이 됩니다. 오이는 짧게 절이고 물기를 빼면 아삭한 맛이 살아납니다. 오늘 저녁에는 짠맛을 줄인 오이무침을 한 번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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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반찬은 너무 무겁지 않고, 만들기 쉬운 것이 좋습니다. 오이무침은 손질이 간단하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 중장년층 식탁에 잘 어울립니다. 오이는 씻은 뒤 어슷하게 썰어 소금을 조금 뿌려 10분 정도 두면 됩니다. 물기가 나오면 살짝 짜서 양념하면 물이 덜 생기고 맛도 깔끔합니다. 양념은 고추장이나 고춧가루를 너무 많이 넣기보다, 식초와 다진 마늘, 깨소금으로 간단하게 맞추는 편이 좋습니다. 짠맛이 부담되면 소금 대신 간장을 아주 조금만 넣어도 됩니다. 여름철에는 음식이 쉽게 상할 수 있으니 한 번에 너무 많이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든 뒤에는 바로 먹을 만큼만 두고, 남은 것은 냉장 보관하세요. 입맛이 없을 때는 반찬 가짓수를 늘리기보다, 채소와 단백질을 함께 먹는 구성이 도움이 됩니다. 오이무침에 두부나 삶은 달걀을 곁들이면 한 끼가 더 든든해집니다. 씹기 불편한 분은 오이를 너무 두껍게 썰지 말고, 소금에 절이는 시간을 조금 더 두면 부담이 줄어듭니다. 오늘 장을 볼 때 오이 2~3개만 사서 부담 없이 시작해 보세요.
출처: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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