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엔 버스·지하철 10분 일찍, 탈진 막는 이동법
더운 날에는 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게 느껴집니다. 10분만 일찍 나가면 뛰거나 서두를 일이 줄어 듭니다. 물과 모자를 챙기고, 몸이 이상하면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한여름에는 이동 자체가 큰 일이 될 수 있어, 평소보다 여유 있게 움직이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50~70대는 햇볕 아래 오래 서 있으면 금방 지칠 수 있어 출발 시간을 조금 앞당기는 것이 좋습니다. 버스를 탈 때는 정류장 그늘을 먼저 찾고, 지하철은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위치를 미리 알아두면 도움이 됩니다. 계단을 급하게 오르내리기보다 천천히 이동하는 것이 넘어짐을 줄이는 데도 좋습니다. 비가 오거나 폭염이 심한 날은 길이 미끄럽거나 뜨거울 수 있으니,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장을 많이 본 날에는 무거운 짐을 한 번에 들지 말고 나눠 들거나 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동 중 어지럽거나 숨이 차면 잠시 앉아 쉬어야 합니다. 더위를 참으면서 버티는 것보다, 한 번 멈추는 것이 오히려 안전합니다.
출처: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