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요금 아끼려면, 필터는 2주마다 한번
에어컨은 잘 써야 시원하고, 잘 닦아야 전기도 덜 듭니다.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바람이 약해지고 냉방도 늦어집니다. 2주마다 필터를 확인하고, 실내 온도는 너무 낮추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에어컨은 잠깐만 틀어도 생활에 큰 도움이 되지만, 관리가 안 되면 전기요금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볼 곳은 필터입니다. 먼지가 많으면 공기 흐름이 막혀 시원해지는 데 시간이 더 걸리고, 기계에 무리도 갈 수 있습니다. 필터는 보통 2주에 한 번 정도 꺼내 먼지를 털고 물로 씻어 그늘에서 완전히 말리면 됩니다. 젖은 채로 다시 넣으면 냄새가 날 수 있으니 말리는 시간을 충분히 주세요. 실내 온도는 너무 낮게 잡기보다 26도 안팎에서 선풍기와 함께 쓰면 체감이 더 나아질 수 있습니다. 문을 자주 여닫지 않고, 햇빛이 강한 낮에는 커튼을 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에어컨에서 평소와 다른 냄새가 나거나 물이 샌다면 억지로 계속 쓰지 말고 점검을 받으세요. 작은 이상을 미루면 더 큰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출처: 한국에너지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