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관절, 하루 10분 걷기와 계단 줄이기로 지켜요
무릎이 뻣뻣하다고 움직임을 아예 끊으면 더 굳기 쉽습니다. 하루 10분 정도 가볍게 걷고, 계단과 쪼그려 앉는 동작을 줄이면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통증이 2주 넘게 이어지면 진료를 받아 원인을 확인해야 합니다.
관절은 쓰지 않으면 더 약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무릎과 엉덩이 관절은 체중을 많이 받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 범위의 움직임이 중요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바로 오래 걷기보다, 집 안에서 천천히 몸을 풀고 나서 움직이세요. 하루 10분 걷기부터 시작해 몸이 적응하면 20분 정도로 늘려도 좋습니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난간을 잡고, 한 번에 여러 층을 오르기보다 나눠서 움직이세요. 쪼그려 앉기, 무거운 장바구니 들기, 바닥에 오래 앉아 있기처럼 무릎에 힘이 많이 가는 동작은 줄이는 편이 좋습니다. 통증이 있을 때는 냉찜질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고, 뻣뻣함이 심할 때는 따뜻하게 풀어주는 것이 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붓기, 열감, 갑작스런 통증이 있으면 단순한 피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체중이 늘면 관절 부담도 커집니다. 밥 양을 조금 줄이고, 단백질과 채소를 챙기며, 걷기를 함께 하면 무릎에 가는 압박을 덜 수 있습니다. 2주 이상 아프거나, 밤에 깨울 정도로 아프거나, 걸음이 불안하면 병원에서 엑스레이나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 본 내용은 참고용이며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