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남은 음식, 2시간 안에 식혀 냉장하세요
여름에는 음식이 금방 상하기 쉽습니다. 조리한 음식은 실온에 2시간 이상 두지 말고, 빨리 식혀 냉장 보관하세요. 국과 찌개는 여러 번 데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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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실온에서 세균이 빠르게 늘어 식중독 위험이 커집니다. 그래서 조리한 음식은 먹고 남으면 가능한 빨리 식혀 냉장고에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국, 찌개, 볶음밥처럼 양이 많은 음식은 그릇에 바로 담아 두면 한참 동안 식지 않을 수 있습니다. 넓은 그릇에 나눠 담으면 열이 빨리 빠져 보관에 더 유리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조리 뒤 2시간 안에는 냉장 보관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더운 날 바깥 기온이 높다면 가능한 한 더 빨리 옮겨야 안전합니다. 냉장고에 넣을 때는 뜨거운 상태를 피하고, 내용물과 날짜를 적어두면 관리가 쉽습니다. 오래된 음식이 앞에 오도록 정리하면 잊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다시 먹을 때는 속까지 충분히 데워 주세요. 특히 국물 요리는 중심 온도까지 골고루 뜨거워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냄새가 조금 이상하거나 끈적임이 느껴지면 아깝더라도 먹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여름엔 ‘조금 괜찮아 보여도 버린다’는 기준이 몸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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