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아플 때는 계단보다 20분 걷기부터 시작
무릎이나 관절이 아플 때는 한 번에 많이 움직이기보다 조금씩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지 걷기 20분, 하루 1~2번부터 시작하면 관절 주변 근육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심해지면 쉬고, 붓기와 열이 있으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관절은 안 움직이면 더 굳고, 너무 무리하면 더 아플 수 있어 균형이 중요합니다. 무릎이 불편한 분은 계단, 쪼그려 앉기, 무거운 물건 들기를 먼저 줄이고 평지 걷기부터 시작하세요. 처음에는 10분씩 나눠서 걸어도 좋고, 익숙해지면 20분 정도로 늘릴 수 있습니다. 운동 전에는 5분 정도 천천히 몸을 풀고, 운동 뒤에는 허벅지와 종아리를 가볍게 늘려 주세요. 통증이 오는 날은 쉬어도 되지만, 완전히 안 움직이는 것보다 가벼운 활동이 더 낫습니다. 체중이 늘면 무릎 부담도 커집니다. 식사 조절과 걷기를 함께 하면 관절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관절이 붓고 뜨겁거나, 갑자기 걸을 수 없을 만큼 아프거나, 넘어지며 다친 뒤 아프면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진통제를 오래 먹고 있다면 위장·신장 문제도 있을 수 있어 꼭 확인하세요. 평소에는 바닥에 앉는 생활을 줄이고, 의자 높이를 맞추는 것만으로도 관절이 한결 편해질 수 있습니다.
출처: 대한정형외과학회
※ 본 내용은 참고용이며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