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때는 참지 말고 119나 응급실로
가슴이 심하게 아프거나, 한쪽 마비가 오거나, 말이 갑자기 어눌해지면 응급상황일 수 있습니다. 숨이 너무 차고 입술이 퍼래지거나, 의식이 흐려져도 바로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혼자 버티지 말고 119를 부르거나 응급실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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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늦게 가는 가장 큰 이유는 “조금 쉬면 낫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부 증상은 시간을 끌수록 위험해집니다. 가슴 통증이 10분 이상 계속되거나 식은땀, 숨참, 메스꺼움이 같이 오면 심장 문제일 수 있습니다. 얼굴 한쪽이 처지거나,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말이 잘 안 나오면 뇌졸중을 의심해야 합니다. 넘어져서 머리를 부딪힌 뒤 의식이 흐려지거나, 토하거나, 점점 졸리면 바로 진료가 필요합니다. 갑자기 심한 두통, 시야가 안 보임, 경련도 위험 신호입니다. 혼자 병원에 가기 어려우면 가족이나 이웃에게 바로 연락하세요. 증상 시작 시간은 매우 중요하니, 언제부터 아팠는지 꼭 기억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응급실에서는 복용 중인 약, 알레르기, 지병을 알려 주면 진료가 빨라집니다. 평소 약 봉투나 약 목록을 지갑에 넣어 두면 도움이 됩니다. 가벼운 증상은 외래로 볼 수 있지만, 위의 증상은 기다리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출처: 대한응급의학회
※ 본 내용은 참고용이며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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