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국물 반만, 소금은 하루 5g 안쪽으로
짠 음식은 혈압을 올리고 붓기를 늘릴 수 있어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국물은 반만 먹고, 젓갈·장아찌·라면은 자주 먹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집에서는 소금 대신 파, 마늘, 들깨, 식초로 맛을 내 보세요.
중장년층은 입맛 때문에 짠 음식을 자주 찾기 쉽지만, 나트륨을 줄이면 혈압과 심장 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세계보건기구 권고는 소금 하루 5g 안팎입니다. 한국 음식은 국, 찌개, 찜, 국수처럼 국물이 많은 경우가 많아 한 끼만으로도 소금 섭취가 많아질 수 있습니다. 식사할 때는 국물부터 줄이고, 반찬은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 조금씩 덜어 먹는 습관이 좋습니다. 장아찌, 젓갈, 가공햄, 인스턴트 국수는 자주 먹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대신 채소, 두부, 생선, 달걀처럼 담백한 반찬을 늘리면 포만감이 생기면서 짠맛 욕구도 줄어듭니다. 외식할 때는 “싱겁게 해 주세요”라고 먼저 말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고혈압, 신장질환, 심부전이 있는 분은 특히 더 신경 써야 합니다. 갑자기 다리가 붓거나 숨이 차면 음식만의 문제가 아닐 수 있어 진료가 필요합니다. 작게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물 덜 먹기, 소스 반만 찍기, 김치 양 줄이기 같은 습관을 1주일만 해도 몸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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