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게 먹는 날, 국물은 반만 남기는 습관부터
중장년층은 짠 음식이 혈압과 붓기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더 신경 써야 합니다. 국물, 젓갈, 장아찌를 조금만 줄여도 몸이 한결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오늘 한 끼부터 국물은 반만 남기는 습관을 시작해 보세요.
음식을 완전히 바꾸기보다 짠맛을 조금 줄이는 것이 오래 가는 방법입니다. 평소 먹는 국과 찌개, 국수의 국물에는 생각보다 많은 소금이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국물은 반만 먹고, 김치나 젓갈은 한두 젓가락만 덜어 먹는 식으로 시작해 보세요. 간을 맞출 때는 소금보다 파, 마늘, 후추, 들깨, 식초, 레몬즙처럼 향과 맛을 더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가공식품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햄, 어묵, 라면, 즉석국은 편하지만 짠 편이어서 자주 먹으면 혈압 관리에 불리할 수 있습니다. 과일과 채소를 곁들이면 짠맛이 줄어든 입맛에도 도움이 됩니다. 바나나, 토마토, 오이, 상추처럼 쉽게 먹을 수 있는 식재료를 한 끼에 한 가지씩 더해 보세요. 물을 너무 적게 마시면 몸이 더 붓거나 피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신장 질환이나 심부전이 있다면 물 섭취는 진료 때 꼭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주에는 “국물 반, 반찬 조금 덜기”를 먼저 해보세요. 식사 습관은 한 번에 바꾸기보다 1~2가지부터 줄이는 것이 가장 잘 됩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 본 내용은 참고용이며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