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20분 욕실 청소, 곰팡이 먼저 닦는 순서
욕실 청소는 물때보다 곰팡이와 배수구부터 챙기면 훨씬 수월합니다. 환기를 먼저 하고, 세제를 뿌린 뒤 잠시 두었다가 닦으면 힘을 덜 들일 수 있습니다. 주말 20분만 써도 욕실 냄새와 미끄러움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욕실은 습기가 많아 곰팡이와 물때가 쉽게 생깁니다. 청소를 시작하기 전 창문을 열거나 환풍기를 돌려 공기를 먼저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곰팡이가 잘 생기는 곳은 타일 줄눈, 실리콘 마감, 샤워기 주변입니다. 세제를 뿌린 뒤 바로 문지르기보다 5분 정도 두면 때가 불어나서 더 쉽게 닦입니다. 배수구는 머리카락과 찌꺼기가 쌓이기 쉬우니 먼저 건져 내고 뜨거운 물을 조심해서 흘려보내면 냄새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너무 뜨거운 물은 배관 상태에 따라 부담이 될 수 있어 사용 전 집안 환경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바닥은 마지막에 닦아야 다시 더러워지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미끄럼 방지를 위해 물기를 남기지 말고, 발매트도 자주 말려 주세요. 청소는 한 번에 크게 하려 하기보다 10분, 20분씩 나눠 하는 편이 오래 갑니다. 욕실처럼 자주 쓰는 공간은 주말에 짧게 손보는 습관이 가장 실속 있습니다.
출처: 질병관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