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빨래 냄새 줄이는 3가지, 오늘 바로 해보세요
장마철에는 빨래를 오래 두면 냄새가 쉽게 납니다. 탈수와 건조 순서만 조금 바꿔도 냄새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집에서 바로 해볼 수 있는 쉬운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장마철 빨래 냄새는 세균이 늘고 옷이 오래 젖어 있을 때 더 심해집니다. 특히 수건, 운동복, 양말처럼 땀이 묻은 빨래는 바로 널지 않으면 냄새가 남기 쉽습니다. 먼저 세탁이 끝나면 빨래를 세탁기 안에 오래 두지 마세요. 10분 안에 꺼내 널는 것이 좋고, 꺼내기 어렵다면 바로 다시 짧게 헹굼을 돌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탈수는 너무 짧지 않게, 하지만 옷감이 상하지 않는 범위에서 충분히 해주세요. 물기가 많이 남은 빨래는 마르는 데 시간이 길어져 냄새가 더 잘 납니다. 실내 건조를 할 때는 옷 사이 간격을 넓게 두고, 선풍기 바람이나 환기를 함께 쓰세요. 수건은 두껍게 겹치지 않게 펼치고, 바지 주머니와 소매 안쪽도 뒤집어 말리면 더 잘 마릅니다. 냄새가 심하게 밴 수건은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조금 풀어 잠깐 담갔다가 다시 세탁하면 도움이 됩니다. 락스나 강한 세제를 함부로 섞지 말고, 옷감 표시를 먼저 확인하세요. 장마철에는 한 번에 많이 세탁하기보다 조금씩 자주 돌리는 편이 낫습니다. 빨래 바구니도 젖은 옷과 마른 옷을 나눠 두면 냄새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출처: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