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부터 시작하는 여름철 수분 보충 3가지 습관
더운 날에는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1~2시간마다 몇 모금씩 챙기면 몸이 덜 지칩니다. 특히 약을 드시는 분은 갈증을 참지 말고, 물 마시는 시간을 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땀으로 물과 염분이 함께 빠지기 쉬워 몸이 쉽게 피곤해집니다. 목이 마르기 전에 마시는 것이 가장 좋고, 한 번에 벌컥 마시기보다 자주 나눠 마시는 편이 부담이 적습니다. 집에서는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물컵이나 물병을 두세요. 식사 전후, 외출 전후, 잠들기 전처럼 하루 4~6번만 정해도 습관이 됩니다. 커피나 진한 차를 많이 마신 날은 물을 한두 컵 더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소변 색이 너무 진하거나 어지러움, 입마름이 계속되면 물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단, 심장이나 신장 질환으로 물 섭취를 제한받는 분은 예외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주치의가 정한 양을 우선 따라야 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컵, 점심 전 한 컵, 오후에 한 컵, 저녁에 한 컵을 정해 두는 것입니다. 작은 습관이 더위를 이기는 힘이 됩니다.
출처: 질병관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