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부터 수면 전 10분, 여름 탈수 막는 물 마시기 습관
여름철에는 땀으로 수분이 빨리 빠져나가 어지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잠들기 전과 기상 직후 물을 조금씩 나눠 마시면 몸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하루 여러 번 나눠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는 물을 적게 마신 줄도 모르고 지내기 쉽습니다. 특히 50~70대는 갈증을 늦게 느끼는 경우가 있어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미지근한 물 한 컵, 외출 전 한 컵, 저녁 식사 뒤 한 컵처럼 시간을 정해두면 잊지 않기 쉽습니다. 한 번에 너무 많이 마시기보다 150~200mL 정도를 천천히 마시는 편이 편합니다. 소변 색이 짙어지거나 입안이 마르면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때는 물뿐 아니라 국물, 오이, 토마토, 수박처럼 수분이 많은 음식을 함께 챙기면 도움이 됩니다. 단, 심부전이나 신장 질환으로 물 섭취를 제한받는 분은 예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평소 정해진 양을 지키고, 갑자기 물을 많이 늘리기 전에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커피나 술은 오히려 수분을 더 빼앗길 수 있어 물을 대신하기 어렵습니다. 더운 날에는 외출 뒤 바로 물 한 컵을 마시는 작은 습관만으로도 몸이 한결 편해질 수 있습니다.
출처: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