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은 반만, 채소는 한 접시 더: 짠 음식 줄이는 한 끼
짠 음식을 자주 먹으면 혈압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국물과 젓갈, 장아찌를 조금만 줄여도 도움이 됩니다. 한 끼에서 바꾸기 쉬운 방법부터 시작해보세요.
한국 식탁은 국, 찌개, 반찬이 많아 소금 섭취가 늘기 쉽습니다. 특히 국물까지 다 마시는 습관은 나트륨을 많이 먹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국물은 반만 먹고, 반찬은 조금씩 덜어 먹는 것입니다. 김치, 젓갈, 장아찌처럼 짠 반찬은 양을 줄이고, 대신 나물과 생채소를 늘리면 좋습니다. 외식할 때는 ‘싱겁게 해주세요’라고 먼저 말해보세요. 국물 요리보다 구이, 찜, 비빔밥처럼 간을 조절하기 쉬운 메뉴가 도움이 됩니다. 과일과 채소는 칼륨 섭취에 도움이 되지만, 신장병이 있는 분은 함부로 많이 드시면 안 됩니다. 따라서 지병이 있다면 식단은 병원이나 영양 상담과 함께 맞추는 편이 안전합니다. 입맛은 며칠만 바꿔도 조금씩 달라집니다. 처음부터 완전히 싱겁게 먹기 어렵다면, 소금과 국물을 ‘조금만 덜’로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오늘 한 끼는 국물 반만 먹고, 채소 반찬을 한 접시 더 올려보세요. 작은 변화가 혈압과 체중 관리에 오래 갑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 본 내용은 참고용이며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