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점심엔 남은 채소로 15분 볶음밥 만들기
남은 채소와 밥이 있으면 간단한 한 끼를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불 조절만 잘하면 맛도 깔끔하고 준비도 쉽습니다. 토요일 점심에 부담 없이 해볼 만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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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채소를 활용한 볶음밥은 재료를 아끼면서도 한 끼를 든든하게 챙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당근, 양파, 애호박, 대파처럼 익히기 쉬운 채소가 잘 어울립니다. 먼저 재료는 작게 썰어 두세요. 기름을 두른 팬에 단단한 채소부터 볶고, 그다음 밥을 넣어 섞으면 맛이 고르게 납니다. 밥은 찬밥보다 한 번 데웠다가 쓰면 더 잘 풀립니다. 간은 처음부터 세게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간장이나 소금은 조금씩 넣고 맛을 본 뒤 맞추면 실패가 적습니다. 짠맛이 강하면 밥이 많아져도 건강에 좋지 않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계란이 있으면 함께 넣어 단백질을 보탤 수 있습니다. 계란은 먼저 익혀 두었다가 마지막에 섞거나, 팬 한쪽에 따로 익혀 올려도 좋습니다. 김가루나 깨를 조금 뿌리면 식감이 더 좋아집니다. 채소를 오래 두면 상하기 쉬우니 냉장고 안 재료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썩기 전 재료를 쓰는 것이 가장 알뜰한 요리법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천천히 먹고, 너무 뜨거운 상태로 바로 드시지 않는 것입니다. 중장년층은 입안과 목을 보호하는 데도 신경 쓰면 좋습니다.
출처: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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