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엔 냉장고 식재료 먼저, 20분 안에 한 끼 챙기세요
무더위에는 오래 불을 쓰는 요리보다 간단한 반찬과 국이 편합니다. 냉장고에 있는 두부, 달걀, 오이, 김치 같은 재료를 먼저 보면 메뉴가 빨리 정해집니다. 20분 안에 준비할 수 있는 집밥이면 몸도 덜 지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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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입맛이 떨어져 끼니를 건너뛰기 쉽습니다. 하지만 더위에 지쳤다고 식사를 줄이면 오히려 기운이 더 떨어질 수 있어, 짧고 간단한 한 끼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를 먼저 열고 바로 먹을 수 있는 재료를 확인해 보세요. 삶은 달걀, 두부, 오이, 토마토, 김치, 남은 나물만 있어도 한 상을 꾸리기 쉽습니다. 불을 오래 쓰지 않으려면 전자레인지와 끓는 물을 함께 활용하는 방법이 편합니다. 예를 들어 두부는 데쳐서 간장 양념을 곁들이고, 달걀은 미리 삶아 두면 2~3일은 반찬으로 쓰기 좋습니다. 여름 음식은 특히 상하지 않게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리한 음식은 실온에 오래 두지 말고, 남은 음식은 가능한 빨리 식혀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국이나 찌개를 다시 데울 때는 한 번만 데우기보다 속까지 뜨겁게 데워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오래 둔 반찬은 냄새와 색을 먼저 보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아깝더라도 버리는 것이 낫습니다. 가족이 함께 먹는다면 한 번에 많이 만들기보다 소량으로 자주 준비하는 편이 좋습니다. 오늘 저녁은 냉장고 속 재료부터 꺼내 20분 안에 끝내 보세요.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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