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갈 때 약 봉투와 혈압 기록을 꼭 가져가세요
병원에 갈 때는 최근 약 봉투와 집에서 잰 기록을 함께 가져가면 진료가 쉬워집니다. 약 이름을 몰라도 봉투나 사진이 있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증상 시작한 날과 아픈 정도도 적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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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진료는 말을 잘하는 것보다 사실을 잘 가져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먹는 약 봉투, 영양제, 혈압이나 혈당 기록, 통증이 시작된 날을 적어 가면 의사가 상태를 더 빨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약 이름이 기억나지 않으면 사진 한 장만 있어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여러 병원에서 약을 따로 받는 분은 중복 처방이 생기지 않도록 약 목록을 한 번에 보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약을 임의로 끊거나 늘리지 말고, 지금 복용 중인 그대로 알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증상은 “아프다”보다 “언제부터, 어느 부위가, 얼마나 자주, 무엇을 하면 심해지는지”로 적어 가면 더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날 때 무릎이 10분쯤 뻣뻣하다”처럼 말하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진료 후에는 검사와 약 이름, 다음 방문 날짜를 메모해 두세요. 잊기 쉬운 내용은 병원에서 바로 적는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몸이 갑자기 심하게 아프거나 숨이 차거나 말이 어눌해지면 외래 예약을 기다리지 말고 빨리 응급실을 찾아야 합니다. 평소 기록은 평소 진료에, 급한 증상은 바로 진료에 쓰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 본 내용은 참고용이며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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