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화장실 곰팡이, 락스보다 먼저 할 일 3가지
화장실 곰팡이는 습기와 물기만 줄여도 크게 늘지 않습니다. 샤워 뒤에는 물기를 바로 닦고 환풍기를 20분 이상 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곰팡이가 진하면 장갑을 끼고 세제를 나눠 써야 안전합니다.
장마철에는 화장실과 욕실이 가장 쉽게 눅눅해집니다. 먼저 샤워 후 벽과 바닥의 물기를 스퀴지나 마른 수건으로 닦아 주세요. 물기가 남아 있으면 곰팡이와 냄새가 더 빨리 생깁니다. 환풍기는 씻는 동안만이 아니라, 끝난 뒤에도 20분 이상 더 돌리는 것이 좋습니다. 창문이 있다면 잠깐이라도 열어 공기를 바꾸면 습기가 덜 남습니다. 이미 검은 곰팡이가 보이면 마른 수건으로 문지르지 말고, 세제를 묻혀 불린 뒤 닦는 것이 낫습니다. 락스와 다른 세제를 섞으면 위험하니 절대 함께 쓰지 마세요. 고무장갑과 마스크를 끼고 청소하고, 끝난 뒤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욕실 매트와 수건도 자주 말려 주면 곰팡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출처: 질병관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