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먼지 10분 점검, 고장 전 이렇게 살펴보세요
선풍기는 여름마다 가장 많이 쓰는 가전이라 먼저 안전 점검이 필요합니다. 날개와 안전망의 먼지를 닦고, 전선이 벗겨지지 않았는지 보는 것만으로도 사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바람이 이상하게 흔들리거나 소리가 크면 바로 사용을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쓴 선풍기는 겉보기엔 멀쩡해도 안쪽에 먼지가 많이 쌓여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전원을 뽑고, 날개와 앞뒤 안전망을 분리할 수 있으면 분리해 마른 천이나 부드러운 솔로 닦아 주세요. 물걸레를 쓸 때는 모터 부분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전선이 눌리거나 갈라진 곳은 없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플러그를 꽂을 때 번쩍이거나, 작동 중에 타는 냄새가 나면 바로 사용을 멈추고 수리를 맡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선풍기 받침이 흔들리거나 회전이 고르지 않으면 넘어질 위험도 있습니다. 특히 손주가 있는 집은 선풍기 주변에 장난감이나 천을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서큘레이터나 리모컨 선풍기도 관리 방법은 비슷합니다. 사용 전후로 먼지를 한 번 닦아 두면 바람 세기도 좋아지고 전기선 손상도 더 빨리 알아챌 수 있습니다.
출처: 한국소비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