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은 반만, 단백질은 한 손바닥만 챙겨 드세요
짠 국물과 과한 반찬은 혈압과 붓기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단백질과 채소를 골고루 먹으면 힘이 덜 빠집니다. 한 끼를 바꾸는 작은 습관이 아침 컨디션을 바꿉니다.
나이가 들수록 입맛은 그대로인데 식사는 더 중요해집니다. 너무 짜거나 달기만 한 음식은 혈압, 혈당, 체중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국, 찌개, 탕을 드실 때는 국물을 다 마시지 말고 절반만 드셔보세요. 젓갈, 장아찌, 라면 국물처럼 짠 음식은 자주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매 끼니에는 단백질 반찬을 손바닥 크기 정도로 챙기면 도움이 됩니다. 달걀, 두부, 생선, 살코기처럼 씹기 편한 음식이 좋고, 채소는 익혀서 먹으면 더 편합니다. 치아가 약하거나 삼키기 힘들면 죽만 고집하지 말고 부드러운 반찬을 함께 곁들여 보세요. 너무 부드럽기만 한 식사는 영양이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과일은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 한 주먹 정도로 나누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물도 조금씩 자주 마시면 변비와 탈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외식이 많다면 메뉴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습니다. 볶음보다 구이, 튀김보다 찜, 밥은 반 공기부터 시작해보세요.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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