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짜게 먹지 말고 국물 3숟가락만 남기세요
나트륨을 줄이면 혈압과 붓기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국과 찌개는 맛있어도 국물을 많이 마시면 짠맛이 쉽게 늘어납니다. 저녁 식사부터 국물과 젓갈을 조금만 줄여도 실천이 쉽습니다.
음식은 건강 관리에서 가장 바꾸기 쉬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특히 국, 찌개, 젓갈, 김치는 익숙하지만 짠 음식이라 양을 조절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한 끼에서 갑자기 다 바꾸기보다, 국물만 덜 먹어도 도움이 됩니다. 국이나 찌개는 건더기 위주로 먹고, 국물은 3숟가락 정도만 남겨도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데 보탬이 됩니다. 소금 대신 파, 마늘, 후추, 식초, 들기름 같은 양념을 쓰면 맛이 덜 밋밋합니다. 외식할 때는 간이 센 국물 메뉴를 자주 먹기보다 밥, 구이, 나물 반찬을 함께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달고 짠 간식도 줄여야 합니다. 과자, 라면, 햄, 소시지, 절임 음식은 한 번에 많이 먹기 쉬우니 장 볼 때부터 양을 적게 사는 방법이 좋습니다. 과일과 채소를 함께 먹으면 입맛이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당뇨가 있거나 신장 질환이 있으면 과일 양은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식사는 완벽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바꾸면 됩니다. 오늘 한 끼만 덜 짜게 먹어도 몸은 바로 부담이 줄어듭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 본 내용은 참고용이며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