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출근길, 버스·지하철 10분 일찍 움직이세요
비 오는 날은 도로와 역이 모두 붐비기 쉬워 평소보다 시간이 더 걸립니다. 출발 시간을 10분만 앞당겨도 마음이 한결 여유로워집니다. 미끄럼과 급정거에 대비해 천천히 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가 오는 날은 버스가 밀리고 지하철 환승 동선도 길어져 평소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특히 출근 시간대에는 정류장과 역사 주변에 사람이 몰려 이동이 느려지기 쉽습니다. 우산을 펴고 접을 때는 다른 사람과 부딪히지 않도록 몸 가까이에서 다뤄야 합니다. 젖은 바닥은 미끄러우니 계단과 버스 승하차 시에는 발을 한 칸씩 천천히 옮기세요. 운전을 하는 분은 제동거리가 길어질 수 있으니 속도를 줄이고 차간 거리를 넉넉히 두는 것이 좋습니다. 와이퍼와 타이어 상태가 좋지 않으면 비 오는 날 위험이 커집니다. 대중교통 앱으로 실시간 도착 정보를 확인하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환승이 많은 노선은 평소보다 여유 시간을 더 잡는 것이 안전합니다. 어르신은 비닐우산보다 손잡이가 편한 우산을 쓰면 장시간 이동이 덜 힘듭니다. 가방은 몸 앞쪽으로 메고, 손은 자유롭게 두어 넘어짐을 예방하세요.
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