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 요리, 소금 줄이고 맛 살리는 3가지 방법
국물 요리는 짜게 먹기 쉬워 나트륨이 늘 수 있습니다. 다시마, 파, 버섯 같은 재료를 잘 쓰면 소금을 적게 넣어도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은 간장을 반 숟가락 덜 넣고 끓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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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국물 요리를 자주 찾게 되지만, 너무 짠 음식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국, 찌개, 면 요리는 한 번에 간이 세지기 쉬워 조심해야 합니다. 맛을 내는 첫 방법은 다시마, 멸치, 양파, 대파처럼 기본 재료의 맛을 먼저 우려내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소금을 많이 넣기보다 재료에서 나는 단맛과 향을 살리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는 간을 마지막에 보는 습관입니다. 끓이는 중간에 자꾸 간을 맞추면 나중에 더 짜질 수 있으니, 거의 다 끓은 뒤 소금이나 간장을 조금씩 넣는 편이 좋습니다. 세 번째는 신맛과 향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식초 몇 방울, 들깨가루, 참기름, 후추를 적당히 쓰면 짠맛을 덜 느끼게 도와줍니다. 국물은 건더기 위주로 먹고, 국물은 적게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찌개를 끓일 때는 처음부터 물을 너무 적게 잡지 말고, 끓인 뒤 졸아드는 양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고혈압이나 신장 질환이 있는 분은 특히 염분 조절이 중요합니다. 평소 식사 습관이 걱정된다면 가족과 함께 싱거운 맛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대한고혈압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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