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은 냉동실이 아닌 냉장실 맨 뒤에 보관해야 맛이 살아있습니다
많은 분이 계란을 냉장실 문짝에 보관하는데, 이는 온도 변화로 계란 품질을 떨어뜨립니다. 냉장실 맨 뒤 가장 찬 부분에 보관해야 계란의 신선도가 2주 이상 유지됩니다. 올바른 보관으로 계란 요리의 식감과 영양가를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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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완벽한 영양식품입니다. 단백질, 지방, 비타민 등 거의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담고 있고, 요리하기도 쉽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계란 보관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품질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분이 계란을 냉장고 문짝의 전용 칸에 보관합니다. 그러나 이곳은 냉장고 문이 열리고 닫힐 때마다 온도가 크게 변합니다. 최대 10℃ 이상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계란은 이러한 온도 변화에 민감해서, 반복된 온도 변동이 계란 내부의 단백질 구조를 파괴하고 신선도를 빠르게 떨어뜨립니다.
정답은 냉장실 맨 뒤의 가장 찬 부분(2~4℃)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냉장실 맨 뒤는 냉기가 가장 강하게 흐르는 곳이므로 온도 변동이 거의 없습니다. 계란을 원래 상자 그대로 이곳에 놓으면, 신선도가 2주 이상 유지됩니다. 사는 날부터 먹는 날까지 품질이 거의 변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추가 팁이 있습니다. 계란을 깨서 냉동실에 보관했다 다시 녹여 요리하면, 흰자의 식감이 부서지고 노른자는 딱딱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계란은 냉동이 아닌 냉장만을 권장합니다. 또한 계란은 달걀 냄새가 나는 음식들과 함께 보관하면 냄새를 흡수하므로, 생선이나 육류 옆은 피하고 따로 정리된 칸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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