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노린 보이스피싱 급증, 이렇게 대비하세요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가 60대 이상에게서 급증하고 있습니다. 은행·경찰·국세청 직원 사칭은 전화 끊고 공식 번호로 다시 전화하세요. 통장·비밀번호·인증번호는 절대 누구에게도 말하지 마세요.
요즘 60대 이상을 노린 보이스피싱이 매우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기범들이 은행·경찰청·국세청·검찰 직원으로 사칭한 뒤, 개인정보 도용, 불법 송금, 세금 체크 등의 명목으로 전화를 겁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속아서 수천만원대 피해를 입고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이스피싱의 흔한 수법은 이렇습니다. 먼저 "당신 명의의 신용카드가 불법 사용되었다" 또는 "세금을 더 내야 한다"고 합니다. 그 다음 "ATM에 가서 통장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 또는 "계좌를 이체해야 한다"고 유도합니다. 사기범들은 통화 중에 당신을 ATM 기계 앞으로 보낸 뒤, 원격 조정으로 돈을 빼앗아갑니다.
예방법은 간단합니다. 만약 은행·경찰·국세청이라고 하면서 전화가 오면, 즉시 전화를 끊으세요. 그 다음 신용카드·통장에 적힌 공식 번호로 직접 다시 전화해서 "방금 전화 받았는데 사실인가요?"라고 물어봅시다. 정부 기관과 은행은 절대 전화로 통장 비밀번호나 인증번호를 묻지 않습니다. 이 두 가지를 절대로 알려주면 안 됩니다.
자녀들이 이 내용을 읽었다면, 부모님과 조부모님께 꼭 알려주세요. 혹시 의심스러운 전화가 왔다면 자녀나 손자에게 먼저 전화해서 확인하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출처: 경찰청 사이버수사팀
※ 본 내용은 참고용이며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