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부터 받는 무료 건강검진, 6월 예약 시작됩니다
올해 2차 건강검진 예약이 6월부터 시작되며, 65세 이상은 완전 무료입니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는 물론 암 검진까지 모두 포함됩니다. 예약 없이도 지정 검진 병원을 방문하면 당일 진행 가능합니다.
65세 이상이면 국가에서 제공하는 무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2차 건강검진 예약이 6월부터 시작되는데, 이번 기회에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당뇨, 고혈압, 암 같은 만성질환은 조기 발견하면 치료 비용과 합병증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무료 건강검진에 포함되는 항목들을 보면, 혈압 측정, 혈당(공복) 측정, 콜레스테롤 검사, BMI 측정, 시력과 청력 검사, 흉부 X-ray, 신장·간 기능 검사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암 검진도 추가됩니다. 대장암 검진(대장내시경 또는 분변 잠혈 검사), 위암 검진(상부 내시경), 유방암 검진(여성, 유방촬영술), 자궁경부암 검진(여성, 세포진 검사)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예약은 매우 간단합니다.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하거나 방문해서 "2차 건강검진 예약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면 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 아닌 일반인이어도 모두 무료입니다. 보통 1~2주 후에 지정된 검진 병원에서 진행되며, 통상 검진 시간은 1~2시간입니다. 예약 없이 지정 검진 병원을 직접 방문해도 당일 진행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검진 전 주의사항도 알아두세요. 건강검진 전날 밤 10시 이후로는 음식을 먹지 말고(물도 피하는 게 좋음), 당일 아침 식사는 절대 하면 안 됩니다. 이유는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정확히 측정하기 위함입니다. 약을 복용 중이라면, 담당 의사와 상의 후 검진 당일 약을 먹어도 되는지 확인하세요.
검진 결과는 보통 2~3주 후에 나옵니다. 검진 결과가 이상이 있으면 '재검' 또는 '정밀검사'를 권고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서둘러 2차 정밀검사를 받으세요. 예를 들어 대장내시경 검진에서 의심되는 부분이 발견되면, 3개월 내에 대학병원의 소화기내과에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재검 결과도 중요하니까, 검진 결과를 받은 후 "이상 소견"이 있으면 복사본을 여러 장 받아서 향후 병원 진료 시 제출하세요.
출처: 보건복지부
※ 본 내용은 참고용이며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