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친구에게 1년에 2번만 먼저 연락해도 좋다
오래된 친구는 연락이 뜸해져도 마음이 완전히 멀어진 것은 아닙니다. 먼저 안부를 전하면 상대도 반갑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1년에 2번만 꾸준히 연락해도 관계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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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관계는 자주 만나야만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래된 친구일수록 짧은 안부 한 줄이 오히려 더 큰 정을 남깁니다. 연락을 시작할 때는 이유를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됩니다. “문득 생각나서 연락했어”, “건강은 괜찮지?” 정도면 충분합니다. 모임을 잡을 때는 만남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점심 1시간, 커피 30분처럼 짧게 정하면 서로 시간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친구 사이에서도 몸 상태를 배려해야 합니다. 귀가가 늦어지지 않게 낮 시간에 만나고, 걷기나 동네 식사처럼 무리 없는 일정이 더 편합니다. 서운했던 일이 남아 있어도 예전처럼 바로 풀리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상대를 바꾸려 하지 말고, 지금의 관계를 지킬 만큼만 대화하는 선을 정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오래된 친구는 삶의 속도를 같이 맞춰 주는 사람입니다. 한 번의 연락이 끊긴 인연을 다시 이어 주기도 합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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