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뒤 24시간 안에 꼭 할 2가지, 관계를 지키는 법
부부 사이의 다툼은 피하기보다 잘 마무리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감정이 가라앉기 전 24시간 안에 짧게 사과하고, 필요한 말을 한 번만 정리해 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큰 해결보다 작은 회복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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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부부일수록 다툼의 원인은 크지 않아도 상처는 오래 남을 수 있습니다. 말투, 돈, 집안일처럼 늘 반복되는 주제일수록 감정이 쌓이기 쉽습니다. 싸운 뒤에는 먼저 시간을 조금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끝장을 보려 하기보다 1시간에서 반나절 정도 숨을 고르고, 서로 목소리가 높아지지 않는 때를 기다리세요. 24시간 안에는 꼭 두 가지를 해보세요. 첫째, “내 말이 거칠었다” “속상했겠다”처럼 짧게 인정하는 말. 둘째, 다음에는 어떻게 하겠다는 약속을 한 문장으로 전하는 것입니다. 이때 변명은 길수록 해롭습니다. “네가 먼저 그랬잖아”로 시작하면 싸움이 다시 시작되기 쉬우니, 이유 설명보다 사과와 다음 행동이 우선입니다. 가벼운 대화로 돌아오는 방법도 필요합니다. 함께 차를 마시거나 산책을 10분만 하면서 정면 대화 대신 옆자리 대화를 해보면 긴장이 덜합니다. 부부 관계는 큰 이벤트보다 작은 복원으로 지켜집니다. 오늘 다툼이 있었다면 늦어도 내일 안에는 한 번 먼저 손을 내밀어 보세요.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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