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전 10분, 부모님 건강 메모 1장 만들기
여행이나 외출이 잦아지는 여름에는 부모님 건강 정보를 한 장에 모아두면 도움이 됩니다. 약 이름, 복용 시간, 알레르기, 응급 연락처를 적어 두면 갑작스러운 상황에 덜 흔들립니다. 가족끼리 10분만 모여도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가족이 함께 움직이는 일이 늘면서, 부모님 건강 정보가 흩어져 있으면 작은 혼선이 큰 걱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적을 것은 복용 중인 약 이름과 하루 몇 번 먹는지입니다. 약 봉투를 사진으로 찍어 두거나, 약통 옆에 메모를 붙여 두면 좋습니다. 다음은 알레르기와 지병입니다. 예를 들어 약 알레르기, 당뇨, 고혈압, 심장약 복용 여부를 한 줄씩 적어 두면 응급실이나 병원에서 설명이 쉬워집니다. 연락처는 꼭 2곳 이상 적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보호자 1명, 가까운 가족 1명, 그리고 주치의나 다니는 병원 번호를 함께 두면 더 안심됩니다. 이 메모는 종이에만 두지 말고 휴대전화 사진으로도 저장해 두세요. 가족 모두가 볼 수 있게 메신저 단체방에 올려 두면, 막상 필요할 때 찾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65세 이상은 약이 여러 개인 경우가 많아, 중복 복용이나 빠뜨림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외출 전 1장 확인만 해도 가족의 마음이 한결 편해집니다.
출처: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