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앞두고 동료 1명과 주 1회 점심, 인맥을 지키세요
퇴직이 가까워질수록 회사 사람들과의 연결이 빠르게 느슨해집니다. 그래도 동료 한 명과 주 1회 점심만 이어가도 정보와 마음의 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관계는 크기보다 꾸준함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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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와 고용 관련 공공 자료에서는 퇴직 전후의 네트워크 관리가 재취업과 일상 적응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특히 50~70대는 오래 함께한 동료와의 관계를 끊지 않는 것이 생활 리듬을 지키는 데도 유리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한 명과의 연결’을 정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을 챙기려 하기보다, 믿을 수 있는 동료 1명에게만 매주 또는 격주로 점심이나 차 한 잔을 제안해 보세요. 대화 주제는 무거울 필요가 없습니다. 최근 읽은 기사, 건강 관리, 자녀 이야기, 퇴직 후 계획처럼 가벼운 주제로도 충분합니다. 이런 만남은 서로의 소식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통로가 됩니다. 주의할 점은 회사 이야기만 계속 꺼내지 않는 것입니다. 퇴직 뒤에도 관계가 이어지려면 업무 성과보다 사람 이야기가 더 많아야 합니다. 상대가 바쁜 시기라면 문자 한 줄로 날짜만 미리 조율해도 됩니다. 또, 상대에게 부담이 되는 부탁은 첫 만남에 바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안부를 묻고, 고마움을 전하고, 다음 만남을 가볍게 약속하는 순서가 좋습니다. 작은 습관이 오래가는 인맥을 만듭니다.
출처: 대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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