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친구에게 2줄 문자, 오늘 한 번 보내보세요
친구 관계는 오래됐다고 저절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오늘은 긴 설명보다 2줄 문자 하나가 더 힘이 됩니다. 먼저 보낸 안부가 다음 만남을 만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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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나이가 들수록 자주 보지 못해도 마음을 지탱해 주는 소중한 관계입니다. 하지만 서로 바쁘고 건강 상태도 달라지면 연락이 끊기기 쉽습니다. KBS 보도에서도 중장년층의 고립감과 외로움이 반복해서 다뤄집니다. 오래된 친구 한 사람과의 짧은 연락만으로도 일상 기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연락 대상을 1명만 정하고, 2줄 문자로 시작해 보세요. “잘 지내시죠? 날씨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정도면 충분합니다. 답장이 오면 바로 약속을 잡기보다 서로의 일정부터 물어보세요. 만날 때는 오래 걷는 약속보다 1시간 이내의 짧은 만남이 좋습니다. 카페, 공원 벤치, 점심 한 끼처럼 부담이 적은 장소가 서로에게 편합니다. 무리한 지출이나 과한 술자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된 친구일수록 서운함을 쌓아두기 쉽습니다. 연락이 늦어도 먼저 나를 탓하지 말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가가 보세요. 관계는 끊긴 뒤보다 다시 잇는 순간 더 따뜻해집니다.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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