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첫 모임 전, 3가지 준비로 어색함 줄이세요
취미 모임은 새 친구를 사귀기 좋은 자리입니다. 하지만 첫 모임은 누구나 어색할 수 있어 간단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준비물을 챙기고, 자기소개를 짧게 연습하면 훨씬 편해집니다.
새 취미 모임에 나갈 때는 잘해야 한다는 부담을 줄이는 것이 먼저입니다. 모임의 목적은 경쟁이 아니라 즐거움과 만남입니다. 첫째, 필요한 준비물을 전날 미리 챙기세요. 운동화, 물병, 개인 약, 작은 수건처럼 기본 물품만 있어도 마음이 놓입니다. 둘째, 자기소개를 20초 정도로 짧게 준비해 보세요. 이름, 사는 곳, 취미를 시작한 이유를 말하면 충분합니다. 셋째, 처음부터 많이 말하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먼저 잘 듣고, 질문 1~2개만 덧붙여도 관계가 시작됩니다. 넷째, 몸이 무리되는 모임은 속도를 낮추세요. 걷기, 등산, 춤처럼 활동이 있는 취미는 자신의 체력에 맞춰야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 다섯째, 돈이 많이 드는 모임은 미리 확인하세요. 회비, 교통비, 장비비를 먼저 알아두면 나중에 부담이 적습니다. 혼자 오래 지내던 사람일수록 처음이 어렵지만, 한 번 나가 보면 생각보다 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오래 있는 사람보다, 꾸준히 얼굴을 비추는 사람이라는 점입니다.
출처: KBS